3분기 철광석 출하량 1% 감소 8290만톤, 탈탄소 전략 적극 추진
대형 자원업체인 리오틴토가 18일 3분기(7~9월) 철광석 출하량이 전년 동기 대비 1% 줄어든 8290만톤으로 발표했다고 일본경제신문이 전했다.
올해 연간 생산 추정량은 8월 전망치인 3억2천만~3억3500만톤을 유지했지만 실질적으로는 예상 범위의 최소치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향후 철광석 수요에 대해서는 세계경제 침체로 철광석 등 수요가 더욱 약화될 것으로 예상했다.
지난해 리오틴토 전체 매출의 과반을 차지하는 중국의 강재 사용량이 많은 부동산 시장의 침체가 지속되고 세계 수요 둔화가 중국의 수출 감소로 이어지고 있다고 경계감을 나타낸 바 있다.
리오틴토 최고경영자(CEO)인 야콥 스타우쇼 회장은 최근 “대부분의 생산 현장에서 생산량은 향상되고 있으며 앞으로 탈탄소를 중심축으로 전략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실제로 리오틴토는 지난 12일 캐나다 퀘벡 주에 있는 타이타늄 생산 거점의 탈탄소화 등을 추진하기 위해 캐나다 정부와 공동으로 최대 7억3700만캐나다달러(약 7665억원)를 투자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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