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은 20일 일본 철스크랩(고철) 수입 입찰에서 비드 가격을 2주전보다 500엔 인하했다.
업계에 따르면 현대제철은 H2(경량) 비드 가격을 FOB 톤당 4만5000엔, 신다찌(생철)은 6만3500엔으로 각각 제시했다. 지난 5일 입찰에서 제시한 것보다 모두 500엔씩 떨어졌다.
앞서 일본관동철원협회가 19일 실시한 H2 낙찰 평균인 FAS 톤당 평균 4만6565엔(FOB 4만7565엔)보다 2500엔 이상 낮은 수치다.
이번 비드 가격을 한국 도착도로 하면 53만 원을 조금 웃돈다. 국내 경량A와 비교하면 1,2만 원 낮다. 신다찌는 73만 원에 이른다. H2와 신다찌와의 격차는 20만 원을 훌쩍 넘고 있다. 국내서 생철과 경량 가격 격차가 확대된 것과 같은 추세다.
현대제철은 이 외에 HS에 대해서는 FOB 5만8000엔, 슈레디드는 5만5000엔으로 비드 가격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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