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고철 수입 '일·러' 동시 추진…생철 70만원 '경량과 20만원 격차'
현대제철, 고철 수입 '일·러' 동시 추진…생철 70만원 '경량과 20만원 격차'
  • 김종혁
  • 승인 2021.07.30 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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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이 근거리 철스크랩(고철) 확보에 7월 막판 피치를 올렸다. 해외 시세는 아직까지 약세 기운이 남아 있는 상태로, 일본의 경우 8월 오봉절 이전에 상승 가능성이 높게 점쳐진다.

무역업계에 따르면 현대제철은 29일 일본 및 러시아산 고철 수입 입찰을 실시했다. 비드 가격은 최근 약보합 수준에서 제시됐다.

신다찌(생철) 비드 가격은 FOB 톤당 6만4000엔(한국 도착도 약 71만 원), H2(경량)는 4만7000엔(도착도 49만 원)이었다. HS(중량) 등급은 6만 엔(도착도 67만 원)으로 제시했다.

신다찌와 H2는 20만 원 이상의 큰 격차로 벌어졌다.

러시아 공급사와도 계약을 추진, A3 등급에 대해 CFR 톤당 490달러(56만 원)로 제시했다. 일본에 비해서는 크게 낮은 수준으로, 러시아는 8월부터 수출세 인상이 결정되면서 물량을 제한적일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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