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가 포스코인터내셔널을 통해 철강 전자상거래를 정착하는 데 힘을 쏟는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20일 중소 고객사를 대상으로 'With POSCO 정품특판' 2차 판매를 실시했다.
철강 전자상거래 플랫폼인 스틸트레이드(www.steeltrade.co.kr)를 통해 실시된 정품특판은 지난달 10일 처음 실시한 이후 이번주 두번째다.
이번 특판은 고객사별로 최대 60톤까지 할당량을 늘렸다. 1차 판매에선 50톤으로 제한됐다. 품목은 열연, 후판, 냉연, 도금재다.
구매방식은 지정 가격에 따른 선착순 구매 방식으로, 결제는 낙찰 이후 익일 내 입금된다.
포스코는 포스코인터내셔널의 플랫폼을 통해 전자상거래 안착 및 확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유통거래 및 중소 실수요들의 수량 주문을 취합해 대량화 하는 '주문취합' 방식으로 전자상거래 시장 저변을 확보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포스코는 앞으로 현재의 유통 거래 물량(전체 10% 추정)을 온라인으로 대체하는 한편 기존 판매점(스틸서비스센터)에 대해서는 임가공 전문 서비스센터 기능을 강화할 것이라는 관측도 나온다.
한편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철강 오픈마켓인 스틸맨(www.steelman.co.kr)과 지난해 철강 전자상거래 확대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1년간 봉형강, 특수강, 선재, 판재류에 이르기까지 전 품목을 교차 등록 및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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