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릿‧봉강‧선재에서 슬래브로 주력 제품 전환
현 조강 능력 350만톤, 3고로 22년말 가동 600만톤
현 조강 능력 350만톤, 3고로 22년말 가동 600만톤
중국 덕룡강철유한공사와 청산그룹, 인도네시아 IMIP사, 일본 한와흥업 등이 합작, 2017년 8월 설립한 인도네시아 덱신강철(PT DEXIN Steel Indonesia)이 최근 슬래브 생산을 시작했다.
인도네시아 술라웨시 소재 덱신강철은 2020년 3월 제 1고로 가동 이후 인도네시아 및 동남아 수출용으로 빌릿, 선재 등을 생산, 판매해 왔다. 올해 2월에는 제 2고로 가동을 시작으로 빌릿용 연속주조기에 이어 6월 28일 슬래브 연속주조기 생산을 시작했다. 슬래브 생산능력은 최대 연산 200만톤이다.
이로써 덱신스틸은 봉형강류 반제품 및 제품 위주에서 판재류 반제품 위주 생산업체로 거듭나게 됐다.
덱신스틸의 조강 생산능력은 1, 2고로 합쳐 연간 350만톤이나 현재 최대가동으로 연산 400만톤이 가능할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제 3고로를 내년 말 가동하게 되면 조강 생산능력은 600~700만톤까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덱신스틸은 2027년까지 최대 2천만톤의 조강 생산 및 제품 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10% 지분을 갖고 있는 일본 한와흥업은 덱신강철이 기존 생산 중이던 빌릿과 선재‧철근용 봉강에 슬래브를 추가함으로써 인도네시아는 물론 동남아 등 해외 수출시장에서 경쟁력을 더욱 높이게 될 것으로 전망했다.
저작권자 © 페로타임즈(Ferro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