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일본은] 철강 유통 도산 건수 감소…관동 후판 공급부족 13만엔 육박
[지금 일본은] 철강 유통 도산 건수 감소…관동 후판 공급부족 13만엔 육박
  • 정하영
  • 승인 2021.07.13 03: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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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강‧비철‧고철 유통, 상반기 도산 건수 감소
‘그린 알루미늄’ 적극, 재생원료 확대로 대응
관동 후판 공급부족 심화, 유통가 13만엔 육박
일본파스너공업, 경강선‧CHQ 8월 출하가 1만엔 인상

제목 : 철강‧비철‧고철 유통, 상반기 도산 건수 감소

동경상공리서치가 발표한 2021년 상반기 전국 기업 도산 동향에 따르면 철강‧비철‧고철 도매업체 부도 건수와 부도 총액은 6건, 11억700만엔으로 전년 동기 7건, 2억7천만엔 대비 건수는 감소, 부도액은 증가했다.

코로나19 사태에 대응하기 위한 정부의 자금 지원이 효과를 발휘한 것으로 동경상공은 분석했다.

업종별로는 철강 도매업체가 3건에 8천만엔으로 전년 동기 5건, 2억3천만엔 대비 건수와 부도액이 모두 크게 감소했다. 반면 비철금속 도매업체는 2건, 9억9700만엔으로 전년 동기 1건, 2천만엔에 비해 모두 증가했으며 철스크랩(고철) 도매업은 1건, 3천만엔으로 전년 동기의 1건, 2천만엔과 비슷한 수준을 보였다.
 

제목 : ‘그린 알루미늄’ 적극, 재생원료 확대로 대응

카본 제로 실현을 위한 세계적 움직임이 강화되고 있는 가운데 알루미늄 업계도 환경친화형 알루미늄 제품 확대에 주력하고 있다.

구미(歐美) 자동차 업계를 중심으로 환경 부하 경감을 위한 저탄소 알루미늄 재료 사용 움직임이 확산되고 있다. 이에 구미 알루미늄 제련, 압연업체들도 적극적으로 저탄소 알루미늄 제품 생산, 판매 확대를 추진 중이다.

일본 알루미늄 생산업체들은 우선적으로 재생원료 투입 비율을 확대하는 방안을 강구하고 있다.
 

제목 : 관동 후판 공급부족 심화, 유통가 13만엔 육박

관동 지역 후판 유통시장에서 공급부족이 심화되면서 유통가격은 톤당 12만엔을 넘어 13만엔에 육박하고 있다.

주요 수요처인 조선 부문의 수요 증가와 건설‧산업기계 부문의 수요 회복이 뚜렷해지고 있는 가운데 제조업체들의 유통용 공급량은 되레 감소 추세다.

유통업체들의 판매 가격은 제조업체 공급가격 인상분이 반영되고 있지만 물량 부족으로 후판 절단 제품의 가격은 톤당 12만엔을 넘어 13만엔을 향해 가고 있다.

조선 등 후판 수요는 앞으로도 증가할 것으로 보여 하반기 공급부족감은 더욱 심화될 전망이다.
 

제목 : 일본파스너공업, 경강선‧CHQ 8월 출하가 1만엔 인상

일본파스터공업은 못과 나사 등으로 사용하는 경강선과 냉간압조용(CHQ)강선 가격을 8월 출하분부터 톤당 1만엔 인상키로 했다. 3월 인상에 이어 올해 누적 인상폭은 2만7천엔에 이르게 된다.

소재인 와이어로드(Wire Rod) 가격 급등에다 부자재와 운송 비용 상승이 지속되고 있어 자체적인 노력만으로 상승분을 흡수하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경강선‧CHQ강선의 수요는 당분간 꾸준히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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