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82달러 전날 대비 2.4% 하락...이달 현재까지 31.7% 급락
당산시 9월부터 감산명령…10월 당산시 외 전국적 겨울철 감산
당산시 9월부터 감산명령…10월 당산시 외 전국적 겨울철 감산
철광석 가격이 7개월 최저 수준으로 하락했다. 이달에만 40달러 가까이 폭락했다. 중국의 여름철 생산은 저조했고, 당산시는 9월부터 10월까지 감산명령을 내리는 등 철광석 수요가 위축된 영향으로 분석된다.
27일 중국의 철광석(Fe 62%) 수입 가격은 CFR 톤당 82달러로 전날 대비 2.4%(2달러) 하락했다. 7월 말 대비로는 31.7%(38달러)나 급락했다. 이는 1월29일 80달러를 기록한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여름철 철광석 수요가 감소했고, 앞으로 중국의 감산이 실시될 것이란 전망이 영향을 줬다.
철광석 수요는 상반기보다 위축될 전망이다. 중국의 생산 감소가 예상된다. 철강 생산 메카인 당산시는 9월1일부터 10월4일까지 이 지역 제철소 16곳을 제외한 전 공장의 감산을 지시했다. 약 3%의 감산이 실시될 전망이다.
앞서 7, 8월도 감산이 이뤄졌다. 이 외에도 여름철 수요 감소와 철강사들의 수익성 저하 등으로 자발적인 감산도 일어났다.
10월에는 당산시 외의 지역에도 감산이 진행된다. 통상 겨울철감산은 10월 말부터 내년 3월까지 실시된다. 환경개선을 위한 조기 감산이나 정부의 감시 강화 등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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