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2월 냉연도금재 인상...1월 포함 냉연 총 19만 원↑
포스코 2월 냉연도금재 인상...1월 포함 냉연 총 19만 원↑
  • 박성민
  • 승인 2021.01.21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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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8일 주문투입분부터 적용
1월 2차례 인상...철광석 가격 상승

포스코가 2월에도 제품가격 인상에 나선다. 앞서 1월에는 2차례 가격을 올렸다.

포스코 및 업계에 따르면 2월8일 주문분부터 가격을 인상한다. 포스코는 냉연강판, 산세강판, 열연용융아연도금강판의 가격을 톤당 9만 원 올린다. 또한 용융아연도금강판, 전기아연도금강판은 7만 원 인상한다.

이번 인상으로 올해에만 냉연강판은 19만 원이 올랐다. 또 산세강판 21만 원, 용융아연도강판 17만 원, 전기아연도금강판 17만 원, 열연용융아연도금강판 18만 원 올랐다.

포스코는 글로벌적인 철강재 가격 상승으로 제품 가격을 인상했다. 또한 철광석 가격은 고공행진 중이다.

포스코는 앞서 1월에도 주요 품목 가격을 2차례 인상했다.

1월 초에는 냉연강판, 산세강판, 용융아연도금강판, 전기아연도금강판의 가격을 5만 원 올렸다. 열연용융아연도금강판은 4만원 인상했다.

이어 중순에는 산세강판과 풀하드를 각각 7만 원 올렸다. 또 냉연강판, 용융아연도강판, 전기아연도금강판, 열연용융아연도강판의 가격을 5만원 인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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