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강이 18일부로 형강 가격을 5만 원 인상한다.
동국제강에 따르면 일반형강(SS275)의 가격을 톤당 5만 원 올린 87만 원에 판매한다.
동국제강 관계자는 “원자재 가격이 많이 올라가서 제품 가격에 반영하게 됐다”
고철 가격은 12월 5만 원, 1월 2만 원 수준이 올랐다. 해외 가격은 10월부터 약 2개월 사이 200달러나 폭등했다.
동국제강은 앞서 1월 초 2만원 인상을 실시했으며, 12월에도 3만 원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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