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광석 가격은 보름 만에 170달러대를 재탈환했다. 선물 가격도 함께 올랐다. 원료탄도 이번주 연일 상승세다. 글로벌 철강 공급 부족에 따른 철강사들의 증산과 함께 원료 수요와 가격은 강세로 전개되고 있다,
7일 중국의 철광석(Fe 62%) 수입 가격은 CFR 톤당 170.6달러를 기록했다. 전날 대비 1.3%(2.2달러) 상승했다. 새해가 시작된 4일부터 3일 연속이다. 작년 말 대비로는 벌써 7.3%(11.6달러)나 올랐다.
선물 가격도 상승했다.
같은 날 대련선물시장에서 거래량이 가장 많은 5월 인도분 거래 가격은 톤당 1062.5위안으로 전날보다 31.5위안 상승했다.
원료탄도 오름세가 계속됐다.
중국의 강점결탄 수입 가격은 CFR 톤당 208.2달러를 기록했다. 작년 말 대비 4.1%(8.1달러)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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