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이슈] 철광석 150달러 돌파…원료탄 170달러 후반대 ‘최고치’
[핫이슈] 철광석 150달러 돌파…원료탄 170달러 후반대 ‘최고치’
  • 김종혁
  • 승인 2020.12.10 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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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페로타임즈DB
자료=페로타임즈DB

 

철광석 가격이 2013년 2월 이후 처음으로 150달러를 돌파했다. 원료탄 가격은 하루 새 5% 가까이 급등하면서 170달러 후반대로 올라섰다.

9일 중국의 철광석(Fe 62%) 수입 가격은 CFR 톤당 150.2달러를 기록했다. 2013년 3월1일(151.0달러) 이후 7년 9개월 만에 처음으로 150달러대를 기록했다.

철광석 가격은 지난달 말 132.1달러에서 이달에만 13.7%(18.1달러) 급등했다. 최저점이었던 4월 말 대비로는 82.2%(67.8달러) 폭등했다.

같은 날 원료탄(강점결탄) 가격은 톤당 176.8달러를 기록했다. 전날 대비 4.7%(8.0달러)나 올랐다. 11월 말 대비로는 7.1%(11.7달러) 상승했다. 원료탄 가격은 작년 7월 말(181.6달러) 이후 가장 높고, 올해 최고치인 3월4일(175.9달러) 기록을 경신했다.

가격 강세는 철강재 가격 급등세와 글로벌 철강사들의 증산 기조와 맞물려 좀처럼 조정될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특히 철광석 가격 급등은 철스크랩(고철) 가격과 함께 상승 시너지를 내고 있다.

고철 가격은 미국 대형모선 HMS No.1&2(8:2) 기준 2013년 12월(409달러, 한국 수입 기준) 이후 7년 만에 400달러대 도달이 가시화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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