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포항제철소 공정관통형 기술연구…전기강판 등 3개 과제 '우수' 선정
포스코 포항제철소 공정관통형 기술연구…전기강판 등 3개 과제 '우수' 선정
  • 정강철
  • 승인 2020.12.01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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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제철소 직원들이 공정관통형 기술연구회에 참여하고 과제해결을 위해 논의하고 있다. 사진=포스코
포항제철소 직원들이 공정관통형 기술연구회에 참여하고 과제해결을 위해 논의하고 있다. 사진=포스코

포스코 포항제철소(소장 남수희)는 올해 13개 부서 100여명의 엔지니어가 '공정관통형 기술연구회'를 통해 15개 개선 과제를 수행했다고 1일 밝혔다.

부서간 경계가 없는 활발한 연구 활동을 통해 기술 경쟁력을 한 층 높였다는 평가다.

'공정관통형 기술연구회'는 조업과정에서 고질적으로 발생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제철소 내 전후공정 부서가 모여 협업하는 연구조직으로, 2017년 발족됐다. 엔지니어들은 연구회에서 집단지성을 발휘해 WTP(World Top Premium) 제품 확대, 고질결함 개선 등 가시적인 성과를 올려왔다.

올해는 인공지능, 빅데이터 기술을 기반으로 15개의 개선 과제를 추진해 스마트팩토리 기술 고도화를 위한 토대를 마련했다. 고품질 철강재를 만들기 위해서는 제선, 제강, 압연 등 차례로 이어지는 생산공정 간 소통과 협력이 필수적이다.

올해 포항제철소장 표장이 수요된 3개의 우수과제는 △냉연재 품질향상을 위한 내화물 설비개선 △전기강판 실수율 향상을 위한 전후공정 최적 조업기준 정립 △스테인리스스틸 품질 개선을 위한 제강공정 최적화 등이다.

선재부 소속 임성욱 공정관통형 기술연구회 회장은 “엔지니어들이 합심하고 노력한 결과 회사 전체의 기술 경쟁력 향상을 이끌 수 있었다. 앞으로도 제품 생산성과 품질을 모두 높일 수 있도록 부서 간 면밀한 협업을 통한 연구회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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