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겨울철 고철 ‘곳간 채워’…일본산 4만 톤 확보
현대제철 겨울철 고철 ‘곳간 채워’…일본산 4만 톤 확보
  • 김종혁
  • 승인 2020.11.06 03: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현대제철
사진=현대제철

현대제철은 이번주 일본산 철스크랩(고철) 수입 입찰에서 4만 톤에 이르는 물량을 확보했다.

무역업계에 따르면 현대제철은 4일 입찰을 실시하고 5일 최종 4만 톤을 확보한 것으로 파악됐다.

신다찌(생철), 슈레디드, H1 등 고급 고철을 중심으로 물량을 확보했다.

현대제철의 비드 가격은 FOB 기준 H1 2만9500엔, HS 3만2000엔, 슈레디드 3만2000엔, 생철 3만2500엔 등이다.

이번 계약은 대부분 일본 관서 지역 물량이 대상이 된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 수출 중심인 관동 지역의 경우 비교적 고가(高價)인 동남아로 향하고 있다.

또 일본 가격이 단기 급등하면서 1차 고점에 다다랐다는 인식도 대량 성약의 배경 중 하나라는 게 업계의 평가다.

일본의 고철 수출 가격은 10월 중순 이후 약 2000엔이나 급등했다. H2 오퍼 가격은 2만9000엔에서 3만 엔으로 평가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