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상해에서 열린 중국강철공업협회가 주최한 업계 대표자 회의에서 협회 고위 관계자는 “철강 원료의 수급난을 덜어주기 위해서는 철스크랩(고철)의 수입을 조기에 완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생산 증가로 철광석과 고철 등 원료 가격이 급등하고 있다며 2019년 7월 수입 규제가 강화되면서 거의 수입이 되지 않고 있는 고철의 수입 재개가 이뤄져야 원료 가격 상승에 대응해 나갈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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