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1만3000톤 수출, 25.5% 감소
인도네시아 베트남 553%, 95% 급증
상반기 실적이 추락한 강관사들은 7월 동남아를 중심으로 한 수출에 주력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도네시아, 베트남 수출이 큰 폭으로 늘어났다. 스파이럴강관은 500% 이상 급증해 세아제강 등의 실적 상승에 기반이 됐다.
한국철강협회 자료에 따르면 7월 강관 수출은 11만3000톤으로 25.5% 감소했다.
지역별로 북미는 4만3000톤으로 46.0% 급감했다. 아시아는 5만6000톤으로 9.0% 줄었다.
반면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 신흥국 수출은 크게 증가했다. 인도네시아는 8200톤으로 553.6% 급증했고 베트남은 7900톤으로 94.6% 늘었다.
유럽 등 기타지역은 1만6000톤으로 20.8% 급증했다.
품목별로 보면 전기용접강관, 롤벤딩강관, 무계목강관의 수출이 줄줄이 감소했다.
전기용접강관은 5만7193톤으로 33.4% 줄었다. 송유관 1만8249톤, 유정용강관 1만305톤, ERW 2만2581톤으로 각각 40.3%, 49.7%, 17.2% 감소했다.
또 롤벤딩강관은 3만8642톤으로 18.9% 감소했다. 또 무계목강관은 7013톤으로 54.3% 급감했다.
반면 스파이럴강관은 8015톤으로 3478.1% 급증했다. 스파이럴강관은 LNG터미널 프로젝트에 주로 사용돼, 대구경강관을 생산하는 기업들의 실적이 크게 늘어났다.
1~7월 강관 수출은 92만2000톤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5%(14만4000톤) 감소했다.
전기용접강관의 경우 58만9000톤으로 19.0%(13만8000톤) 급감했다.
품목별로 송유관이 14만 톤으로 42.2% 급감했다. 유정용강관 18만8000톤, ERW 16만8000톤으로 각각 15.1% 5.6% 줄었다. 또 각관(9.7%), 특수강(5.4%)도 수출이 감소했다.
롤벤딩강관은 23만3000톤으로 4.9% 줄었고 무계목강관은 6만4000톤으로 27.6% 감소했다.
스파이럴강관은 3만 톤으로 390.7% 급증했다.
지역별로 보면 최대 수출국인 미국지역이 급감했다. 아시아도 소폭 감소했다.
북미의 경우 44만9000톤으로 22.5%(11만7000톤) 줄었다. 규모가 가장 큰 국가인 미국이 38만1000톤으로 23.5% 급감했다. 물량으로 11만7000톤이 줄었다. 캐나다는 6만8000톤으로 16.7% 감소했다.
아시아는 38만6000톤으로 1.1%(4000톤) 감소했다. 일본은 6만5000톤으로 16.3% 줄었다.
반면 중국은 4만4000톤으로 6.6% 늘었다. 인도네시아는 6만4000톤으로 114.5% 급증했다. 베트남은 5만5000톤으로 70.2% 증가했다.
이 외에 유럽, 중남미 등 기타지역은 8만6000톤으로 9.9% 감소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