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릿價 4주만에 300달러대…슬래브 약세 전환
빌릿價 4주만에 300달러대…슬래브 약세 전환
  • 김종혁
  • 승인 2020.07.06 03: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빌릿, 슬래브 가격은 약세로 전환됐다.

아시아 빌릿 수입 가격은 CFR 톤당 평균 약 395달러로 나타났다. 전주보다 5달러 이상 하락했다. 흑해 지역 수출 가격은 FOB 톤당 360달러로 비슷한 폭으로 떨어졌다.

원료인 철스크랩(고철) 가격 하락과 중국을 중심으로 수요가 둔화된 영향이다.

슬래브 가격은 약세를 나타냈다.

흑해 지역 수출 가격은 FOB 톤당 평균 363달러로 전주보다 2달러 소폭 하락했다. 브라질 수출 가격은 평균 375달러로 보합을 기록했다. 앞서 5월 초 330달러에서 저점을 찍었다.

아시아 수입 가격은 CFR 톤당 390달러로 최근 한 달 새 10달러 상승했다. 앞으로 약세가 예상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