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바오우강철그룹의 조강 생산능력 확대가 또다시 적극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그룹 산하 충칭시의 충칭강철(重慶鋼鐵)의 조강 생산능력을 2021년까지 700만톤까지 끌어올릴 계획이며 후베이성의 어청강철(鄂城鋼鐵)은 새로운 인공지능화 제철소 건설 계획을 지난주에 발표했다.
이미 장쑤성의 신규 제철소 건설과 함께 광둥성 제철소의 능력 확장에 착수한 상태다.
조강 생산능력을 1억톤 이상으로 늘림으로써 국내 시장 점유율 확대와 더불어 세계 조강생산 1위 위치를 확고히 할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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