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철강재 가격이 상승할 것이란 기대감이 나타나고 있다. 중국의 현물 및 선물 가격 상승과 함께 철광석, 철스크랩(고철) 등 원료는 초강세장으로 전개되고 있기 때문이다.
아시아 지역 열연 수입 가격은 CFR 톤당 425~430달러로 평가된다. 무역업계에 따르면 동남아로부터 상승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중국발 상승이 영향을 줬다는 분석이다.
중국 내수 가격은 지난주 후반 상승으로 전환, 4개월 최고치를 기록했다. 상해 내수 가격은 29일 3700위안(517달러)을 기록했다.
인도산 가격도 420달러대로 올라선 것으로 알려졌다. 저가(低價) 매물이 점차 모습을 감추면서 시장에서도 상승 가능성을 보고 있다.
철근 수입 가격은 CFR 405~410달러대에 형성된다. 보합세가 유지되고 있다. 중국의 오퍼 가격은 FOB 405달러 내외다. 상해 내수 가격은 3600위안으로, 500달러를 웃돌면서 수출 가격을 지지하고 있다는 평가다.
철광석 고철 가격 강세가 철강재 상승으로 이어질 것이란 의견도 잇달아 제기된다.
업계 관계자는 “철광석 고철 가격은 모두 급등세가 나타나고 있다”면서 “철강사들의 인상 명분이 분명한 상황이고, 철강 수요산업의 활동도 조금씩 회보되고 있다는 점이 상승 가능성을 높인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페로타임즈(Ferro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