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철강협회(WSA)가 23일 발표한 세계 조강 생산량 통계에 따르면 3월 조강 생산량(64개국 기준)은 전년 동월 대비 6.0% 줄어든 1억4705만톤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경제 활동 정체로 4개월 만에 전년 실적에 미치지 못하고 감소했다.
중국은 1.7% 감소한 7898만톤에 그쳤고 2위 인도는 13.9%나 크게 줄어든 865만톤을 기록했다. 수요 감소에다 정부의 전역 봉쇄 등으로 경제활동 침체가 현저한 가운데 3월 하순 이후 철강사들의 공장가동이 확산되고 있다.
일본은 9.7% 후퇴한 820만톤을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일본 정부는 4~6월에는 전년 대비 무려 25.9% 줄어든 1936만톤에 그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미국의 3월 생산량은 6.0% 감소한 722만톤, EU는 무려 20.4%나 줄어든 1203만톤을 기록했다.
저작권자 © 페로타임즈(Ferro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