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철스크랩(고철) 내수 가격 하락폭이 확대됐다.
일본철원협회가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이번주 관동 중부 관서 3개 지역의 H2 평균 가격은 톤당 1만7833엔으로 나타났다. 전주보다 233엔 하락했다. 4월 1,2주차에 33엔, 67엔이 떨어진 뒤 하락폭이 커졌다.
지역별로 중부와 관서는 1만5700엔, 1만9100엔으로 400엔, 300엔씩 하락했다.
관동은 1만8700엔으로 변동이 없었다. 이곳은 수출 주력인 만큼 최근 해외 가격 강세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
일본 전체 시장에서는 상승 동력이 사실상 없다는 게 주된 평가다. 최대 전기로사인 동경제철은 물론 일본제철 JFE스틸 등 고로사들은 가동 중단을 잇달아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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