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일본은] 대동·고주파, 특수강 1만엔 추가 인상…철스크랩 속락 5만2700엔
[지금 일본은] 대동·고주파, 특수강 1만엔 추가 인상…철스크랩 속락 5만2700엔
  • 정하영
  • 승인 2026.07.22 06: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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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특수강, 특수강 8월 계약 1만엔 추가 인상
국내 철스크랩 500엔 속락 3지구 평균 5만2700엔
페로바나듐, 국제가 약세 4월 대비 7% 하락
JFE케미컬, 전극봉용 피치 대폭 인상 7월 90%

대동특수강, 특수강 8월 계약 1만엔 추가 인상

대동특수강은 구조용강, 스프링강, 베어링강 등 특수강 제품에 대해 8월 계약분(9월 출하분)부터 톤당 1만엔의 가격 인상을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국내, 수출 제품이 모두 대상으로 지난 4월 계약분부터 1만엔 인상한데 이어 추가로 인상을 결정했다.

4월 인상 이후에도 주원료인 철스크랩과 각종 합금 가격의 고공행진에 더해 중동 분쟁에 따른 에너지, 부자재비 등 각종 비용의 급등이 계속돼 추가 인상이 불가피하다고 설명했다.

한편 고주파강업도 구조용강, 베어링강 등에 대해 톤당 1만엔의 판매 가격 인상을 결정했다.
 

국내 철스크랩 500엔 속락 3지구 평균 5만2700엔

일간산업신문은 22일 국내 철스크랩 시세가 이번주 초 톤당 500엔 속락해 21일 기준 일본철스크랩 종합 가격(도쿄, 오사카, 나고야 3개 지구 제강사 H2 노전 가격)은 21일 기준 5만2700엔이라고 전했다.

17일 대비 톤당 500엔 하락한 것으로 최근 최고가인 7월 8일 대비로는 1500엔 하락해 3개월 전인 4월 중순과 같은 가격이 되었다고 밝혔다.

일간철강신문 역시 18일 동경제철이 톤당 500엔의 매수가 인하 이후 제강사 매입가가 톤당 500엔 속락했다면서 21일 기준 노전 가격은 H2 기준 5만2천~5만3천엔이라고 전했다.
 

페로바나듐, 국제가 약세 4월 대비 7% 하락

합금철 페로바나듐의 국제 가격이 약세를 보이고 있다고 일간산업신문이 22일 보도했다.

신문은 업계 관계자들을 인용, 미국의 러시아산 원료 페로바나듐에 대한 수입 엄격화 영향으로 4월에 약 2년 만의 최고가를 기록했지만, 세계 수요의 약 60%를 차지하는 중국에서의 가격이 올라가지 않으면서 최근 4월 대비 약 7% 내외 낮아졌다고 전했다.

중국에서는 페로바나듐을 주로 철근에 사용하지만 계속되는 부동산 시황 침체로 수요가 부진해 당분간 강세를 보이기 어려울 것으로 예상했다.
 

JFE케미컬, 전극봉용 피치 대폭 인상 7월 90%

JFE그룹의 JFE케미컬이 전기로용 흑연 전극봉의 치밀성을 높이는 소재인 ‘함침 피치’의 가격을 대폭 인상했다.

가격 인상폭은 90% 정도로 7월 1일 납품분부터 인상 가격을 적용했다. 생산설비 유지 비용 증가, 인건비 상승 등에 따른 원가 상승을 흡수하는 목적으로 채산성 악화를 이유로 들었다.

종전 대비 90% 인상은 과거 최대 수준의 가격 조정으로 품질과 안정 공급체제 유지를 위해 불가피한 결정이었다고 수요가들이 이해를 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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