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제철, 세계 고로사 수익성 1위 구조개혁 주효
야마토스틸, 8월 출하 유통용 H형강 3천엔 인상
미츠비시제강, 인니 전기로 자회사 제품 고부가화
JFE스틸, 8월 계약 강관 전품목 5% 추가 인상
JFE스틸은 13일 국내 판매용 강관(단접관, 용접관, 무계목강관, UOE) 전 품목에 대해 8월 계약분부터 현행 대비 ㅅ5% 가격을 인상한다고 발표했다.
당면한 구조적 비용 증가에 더해 중동 분쟁에 따른 에너지, 물류비, 원유 유래 부자재 가격 상승분을 판매 가격에 전가한다고 밝혔다. 여타 강재에 비해 제조 공정이 많은 강관 특유의 비용 증가 부담이 커 추가 인상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이다.
가격 인상은 올해 2월 계약분, 7월 계약분에 이어 3번째로 누계 인상률은 20% 내외로 대표 품목인 배관용 유통 가격의 경우 상승폭은 톤당 1만엔 이상으로 추정된다.
일본제철, 세계 고로사 수익성 1위 구조개혁 주효
일본제철의 수익성이 향상되어 조강 생산량 톤당 이익이 올해 1분기(1`3월) 기준 세계 고로사 중 선두를 차지했다고 일본경제신문이 15일 전했다.
중국의 과잉 생산과 수출 증가, 국내외 강재 수요 부진 등 어려운 사업환경 속에서도 생산설비 재편과 가격협상이 주효했다고 분석했다.
신문은 세계 주요 고로사들의 EBIT(Earnings Before Interest and Taxes, 이자 및 법인세 차감 전 이익), 또는 사업이익을 조강 생산량으로 나누어 톤당 이익을 산출했다.
야마토스틸, 8월 출하 유통용 H형강 3천엔 인상
야마토스틸은 14일 8월 출하분 유통(미세우리)용 H형강 판매 가격을 전월 대비 톤당 3천엔 인상한다고 발표했다. 8월 계약분 채널(C형강), I형강, 시트파일 등 일반형강 제품들도 같은 폭 인상키로 했다.
에너지 가격과 물류비 등 비용 상승에 대응해 채산성 확보를 위해 2개월 연속 가격 인상했으며 주문은 이번달 21일까지 마감한다.
올해 3~4월분부터 실시해온 가격 인상과 합해 유통 판매용 형강류의 누계 가격 인상폭은 톤당 1만3천엔이 된다.
미츠비시제강, 인니 전기로 자회사 제품 고부가화
미츠비시제강의 인도네시아 전기로 자회사인 자팀(PT. JATIM TAMAN STEEL MFG.)이 고부가가치 제품 비율을 약 30%로 높인다고 15일 일간산업신문이 보도했다.
탄소 함유량이 낮은 저탄쏘강은 샘플 출하를 개시했고 올해 중 크롬몰리브덴강(SCM)의 양산 수주를 목표로 한다. 또한 향후 고객 수요가 많은 기어용강을 중심으로 연구개발과 판매 확대를 추진한다.
이를 위한 단계적인 설비 증강, 특히 환봉 정정라인의 증강을 본격 검토하고 있다.
JATIM은 인도네시아 동자바주 시도아르조(Sidoarjo)에 소재한 동남아시아 유일의 특수강 전기로 제조업체다. 미쓰비시제강이 2018년 추가 지분을 취득해 연결 자회사로 편입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