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STS 생산, 중 8.7%, 유8.5% 미 7.6% 인니 18% 급감
니켈 소비 9.5% 줄어...연간 0.8% 소폭 감소
니켈 소비 9.5% 줄어...연간 0.8% 소폭 감소
코로나19확산 여파로 올 해 1분기 전세계 니켈 소비량은 10% 감소한 것으로 추정됐다. 중국, 유럽, 인도네시아 등 주요생산국의 스테인레스(STS) 생산량이 크게 감소함에 따라 니켈소비가 위축된 영향이다. 올해 전세계 STS 생산량은 1155만 톤으로 7.6% 줄어들 것으로 분석됐다.
에너지 및 천연자원 컨설팅 기업인 우드 맥킨지(Wood Mackenzie)는 코로나 확산에 따른 전방위적 산업경기 침체로 STS 생산이 감소한 것으로 분석했다. 중국의 1분기 STS 생산량은 587만 톤으로 전년 동기 대비 8.7% 줄어든 것으로 예측했다. 또 유럽은 176만 톤, 미국 65만 톤으로 각각 8.5%, 7.6% 줄었다. 인도네시아는 50만 톤으로 18% 급감했다.
이에 1분기 니켈 소비량은 54만 톤으로 9.5% 줄어들 것으로 추정됐다. 다만 연간으로는 240만 톤을 소비해 0.8% 소폭 감소한다고 내다봤다. 공급량은 242만 톤으로 수요량을 약 3만 톤 넘어서 공급과잉을 우려했다.
니켈의 최대 수요처 였던 중국의 전기차 배터리산업의 둔화도 악영향을 미쳤다. 중국은 작년 하반기부터 전기차 보조금을 단계적으로 축소해 전기차 생산과 판매가 크게 둔화됐다. 이에 더해 코로나19 확산으로 중국의 1~2월 전기차 생산이 64% 급감했다.
저작권자 © 페로타임즈(Ferro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