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제강 고철가 인하 보류...저점 신호 인식
대한제강 고철가 인하 보류...저점 신호 인식
  • 김종혁
  • 승인 2020.04.16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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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이 약 1개월 만에 국내 고철 구매 가격을 인천, 포항, 당진 3개 공장에 걸쳐 1만원 인하하기로 했다. 대한제강, 한국철강 등 영남지역 제강사들의 후속 움직임에 눈길이 쏠리는 가운데 국내 시장은 글로벌 추세에 맞춰 약세국면에 진입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대한제강은 18일 예정한 철스크랩(고철) 구매가격 인하를 보류한다고 밝혔다.

선반설은 당초 계획대로 톤당 1만 원을 인하한다.

이번 인하 철회로 국내 가격은 저점을 다질 것이란 의견이 나온다. 

시중 물동량은 줄어든 데다 연이은 가격 인하로 재고 확보도 어려워지기 때문이다.

미국 유럽은 코로나19 영향으로 공급에 차질이 생겼다.

제강사들은 이를 대신해 일본 및 러시아산 계약에 나서고 있다.

미국의 공백은 최근 일본 러시아산 수출 가격 상승으로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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