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치제강, 인도 단조사업 발드만에 기술지원 계약
JFE, 스폿 용접 기술 자동차용 적용 확대 하이텐강 활용
UACJ, 알루미늄 전제품 가격 인상 중동 영향 지금 폭등
일본제철, 박판류 4월 이어 7월도 인상 5천엔
일본제철이 국내 유통, 단압, 강관업사들을 대상으로 박판류 판매 가격을 6월 생산투입분(7월 출하분)부터 톤당 5천엔 가격 인상을 결정했다.
4월 생산투입분(5월 출하분) 1만엔 인상에 이은 추가 가격 인상으로 2026년 누계 가격 인상폭은 1만5천엔에 달한다. 또한 러-우 전쟁이 시작된 2022년 5~6월 이후 4년 만에 연속적인 가격 인상이다.
중동 분쟁의 영향 등으로 비용 증가가 지속되면서 이를 제품 가격에 반영한 것으로 열연, 산세, 냉연, 도금강판 등 박판류 전 제품이 대상으로 26일부터 수요가, 유통 각사에 인상된 가격을 통보하기 시작했다.
아이치제강, 인도 단조사업 발드만에 기술지원 계약
아이치제강이 26일 2019년부터 자본 제휴, 기술 지원 중인 인도 특수강업체 발드만스페셜스틸(VSSL, Vardhman Special Steels Limited)과 단조 기술 지원 계약을 체결했다.
기존 특수강 제조 기술 지원에 이어 이번 계약을 근간으로 인도에서 2028년을 목표로 단조품 양산을 시작해 인도 단조 시장에 진출할 계획이다.
특수강부터 단조품 제조까지 연결되는 단강 일관체제 구축으로 향후 성장이 전망되는 현지 자동차, 이륜차용 수요에 대응해 나갈 방침이다. 특히 자동차용 핵심 구동부품인 디퍼레셜 기어(Differential Gear) 등의 생산을 염두에 두고 단조품을 생산하는 발드만의 신공장 건설도 검토할 계획이다.
JFE, 스폿 용접 기술 자동차용 적용 확대 하이텐강 활용
JFE스틸은 자체 개발한 자동차 강판용 스폿 용접 기술이 국내 자동차업체의 자동차 부품 제조에 새롭게 채용됐다고 26일 발표했다.
도어 보강 부품의 생산 공정에 사용되는 인텔리전트 스폿 용접 기술과 초하이텐강의 용접부 품질 안정성 향상을 위한 액체 금속 취화(LME) 갈라짐 억제 용접 기술로 자동차 부품의 고강도 강판 적용 확대를 가능케 하는 기술이다.
용접 난이도가 높은 고장력강판(하이텐강판)을 고품질로 접합할 수 있는 특징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향후 하이텐강을 이용한 자동차 생산을 종합적으로 뒷받침하는 전략을 전개해 차체 성능 향상과 경량화 실헌에 기여함으로써 자동차용 강재, 기술의 판매 확대를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UACJ, 알루미늄 전제품 가격 인상 중동 영향 지금 폭등
알루미늄 압연 대기업인 UACJ가 알루미늄 전제품 가격 인상을 발표했다고 일본경제신문이 27일 보도했다.
중동 전쟁 영향으로 원료인 알루미늄 지금(地金)과 에너지 가격 급등이 이유로 7월 1일 출하분부터 적용한다. 중동은 세계 알루미늄 생산의 10%를 차지하고 있으며 가격이 급등하고 있다.
가격 인상 폭은 품목별, 수요가별로 협상을 통해 최종 결정한다. 알루미늄 지금 인상분과 부자재 등의 상승분도 반영할 방침이며 포장재 변경 등의 대책에 대해서는 고객과 상담을 통해 적용할 계획이다.
중동은 현지 제련업체들이 천연가스 등의 에너지를 이용해 대량 전력을 사용하는 알루미늄 제련에 주력해 왔으나 호르무즈 해협 봉쇄로 지금 수출이 어려운 가운데 이란의 폭격으로 조업을 중단한 제련소도 나오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