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조강 생산 662만톤 13개월만 전년비 증가 전환
TRE홀딩스, “고품위 스크랩 공급 확대 GX 거점화”
300계 STS 냉연 수입재 점유율 급락 中·대만산 감소
고로3사 ‘25년 설비투자액 43% 중가 20년래 ’최대‘
고로 3사의 설비투자가 크게 확대되고 있다고 일간철강신문이 25일 보도했다.
2025년도(회계연도 기준) 설비투자액(연결실적 기준)은 전년 대비 43.1% 늘어난 1조4513억엔이었다. 4년 연속 증가하면서 합계액은 과거 20년 만에 최대를 기록했다.
자동차용 강판 등 중점 사업의 대형 투자와 일본제철이 인수한 미국 US스틸의 설비투자가 가세한 것도 전체 투자비 증가를 이끌었다.
4월 조강 생산 662만톤 13개월만 전년비 증가 전환
일본철강연맹이 22일 발표한 4월 국내 조강 생산량은 전년 동월 대비 0.3% 증가한 662만톤이었다. 1일 평균 생산량은 22만1천톤으로 3월의 22만3천톤 대비 약 2천톤이 줄었다.
2025년 3월 이후 13개월 만에 전년 동월 실적을 웃돌았지만 연간 환산으로는 8천만톤을 약간 웃도는 데 그쳐 여전히 낮은 수준에 머물고 있어 본격적인 회복으로 보기는 어렵다고 분석했다.
노별로는 전로강이 483만7천톤으로 전월 대비 3.4% 감소했지만 전년 동월 대비로는 0.2% 증가했다. 전기로강은 178만3천톤으로 전월 대비 6.2% 감소, 전년 동월 대비 0.5% 늘어났다. 전년 동월 대비로 전로강은 2개월 만에, 전기로강은 3개월 만에 증가했다.
TRE홀딩스, “고품위 스크랩 공급 확대 GX 거점화”
TRE홀딩스는 철스크랩의 국내 순환을 확대하려는 정부 정책에 적극 부응해 철스크랩 고도 재자원화의 주축을 담당하고자 하는 방침을 발표했다.
우선 치바현 이치하라시 야와타 연안에 약 33만3천㎡의 부지를 확보, 고품위 스크랩 가공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대형 파쇄기와 고도 선별기 도입을 통해 경제산업성이 인정하는 GX 전략 지역 인정을 목표로 한다.
또한 자회사인 리버가 주축이 돼 더스트 재자원화 등 금속 리사이클 사업을 전개할 계획이며 도치키현 리버 미부 사업소와 이치하라 더스트 재자원화 시설을 2028년 4월부터 조업을 개시해 리버 그룹에서 발생하는 더스트의 약 50%를 재자원화할 방침이다. 기존에는 철스크랩 처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더스트에 연간 20억~25억엔을 들여 외부 처리하고 있다.
300계 STS 냉연 수입재 점유율 급락 中·대만산 감소
300계(Ni계) 스테인리스 냉연강판 수입량이 1월 도착분부터 크게 감소하면서 1~3월 국내 시장에서의 수입재 점유율이 22%로 크게 낮아졌다고 일간철강신문이 22일 보도했다.
수입재 점유율 22%는 약 3년 전과 비슷한 수준이다.
지난해 7월 정부이 중국 대만산 니켈계 스테인리스 냉연강판에 대한 AD(반덤핑) 조사가 시작되면서 수입 동향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국내 생산과 수요는 여전히 낮은 수준이지만 수입재 비중 감소로 긍정적 영향을 전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