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이 서초구 잠원동 사옥 매각을 추진한다.
회사측은 "현재 매각을 추진중이다"고 밝혔다.
현대제철은 앞서 작년 12월 철강 소재 사업부문 영업부서 등 인력 일부가 양재동 동원산업빌딩으로 이전했다.
이번 사옥 매각은 사업구조조정 맥락에서 추진되는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
현재 잠원동 사옥은 2014년 현대하이스코 인수 이후, 현대제철의 광화문 사무소 영업부문이 단계적으로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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