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특수강, 5월 계약분 특수강 강재·합금 10% 인상
일철SG와이어, 스프링용 강선 평균 2만엔 인상
동경제철, 저탄소 강재 ‘호보제로’ 주택 표준 채용
고베제강, 국제 CCUS 타당성 조사 컨소시엄 참여
고베제강은 20일 호주의 BHP가 주도하는 국제 CCUS(Carbon Capture Utilization and Storage, 탄소 포집·활용·저장) 타당성 공동 조사 컨소시엄인 ‘CCUS Hub Study’에 참여한다고 발표했다.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산업에서 배출되는 이산화탄소(CO₂)의 회수·이용·저장 등의 가능성을 기술, 제도, 사업성 관점에서 검토하는 컨소시엄이다.
고베제강은 철강사업에서 축적한 노하우를 살려 이산화탄소 배출 삭감 대처 차원에서 CCUS Hub Study에 참여, 적극적인 역할을 수행할 방침이다.
CCUS Hub Study는 BHP의 주도에 AM/NS인디아, 미츠이물산 등이 참여하고 있다.
동북특수강, 5월 계약분 특수강 강재·합금 10% 인상
동북특수강이 지난 17일 특수강 강재, 특수 합금, 정밀 가공 제품의 판매 가격을 5월 계약분부터 10% 이상 인상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가격 조정에는 열처리 등 가공 요금 인상도 포함되며 제품별 인상 폭은 특수강 강재, 특수 합금이 10% 이상, 정밀 가공 제품 부품 단가 10% 이상, 열처리 가공 단가 10% 이상이다.
일철SG와이어, 스프링용 강선 평균 2만엔 인상
일철SG와이어는 4월부터 스프링용 강선에 대해 품종별로 톤당 1만9천~2만1천엔 인상한다고 20일 발표했다.
2025년 4월 가격 인상 이후 1년 만으로 소재 및 가공 비용 상승을 감안했다고 밝혔다.
소재인 선재 제조업체들의 공급 가격 1만엔 인상과 더불어 자체 가공 및 수송 비용 상승분으로 7천엔, 선재 가공 수율 하락 부분을 더해 인상 폭을 결정했다.
동경제철, 저탄소 강재 ‘호보제로’ 주택 표준 채용
동경제철이 추진하는 저탄소 강재 ‘호보제로’가 임대 집합주택의 표준 건자재로 채용되었다고 일간철강신문이 21일 전했다.
임대 집합주택을 개발, 관리하는 아키텍트디벨로퍼(ADI) 사는 20일 임대 주택 철골조 보재에 ‘호보제로’를 적용키로 했으며 임대 주택 업계에서 저탄소 강재를 표준 사양화한 것은 처음이라고 20일 발표했다.
2025년 2월 첫 도입을 시작으로 2026년 5월 이후 착공 예정의 모든 건물(연간 약 100동)에 순차적으로 적용해 나간다고 밝혔다.
아키텍트디벨로퍼는 저탄소 강재 적용으로 모델동(18세대) 1동의 골조 제조 단계에서의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약 67.9톤에서 52.1톤으로 약 23.3% 삭감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