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통계국, 전월비 0.9%p 상승 8개월 만 기준선 상회
중국의 2025년 12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50.1%를 기록하며, 전월 대비 0.9%p 상승, 8개월 만에 50선 위로 회복했다. 특히 12월 제조업 생산 및 경영활동 예상(기대) 지수는 55.5%로 전월 대비 2.4%p 높아져 2024년 4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함으로써 향후 경기 확장에 대한 기대감이 커졌다.
중국 국가통계국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12월 제조업은 수요(신규 주문 PMI) 50.8%로 1.6%p 상승하며 5개월 만에 50%를 넘어섰고, 수출(신규 수출 주문 PMI)은 49.0%로 1.4% 상승해 회복세지만 아직은 기준선을 하회했고, 생산(생산지수 PMI)은 51.7%로 1.7%p 높아져 생산 확장 흐름이 강화되고 있다.
국가통계국은 제조업 구조가 긍정적인 변화를 보이고 있다며 첨단기술(고기술) 제조업과 소비재 산업의 PMI 상승을 예로 들었다. 첨단기술 제조업 PMI는 52.5%로 전월 대비 2.4% 상승하며 뚜렷한 확장세를 보였다. 소비재 산업 PMI는 50.4%로 1.0%p 올라가 공급, 수요가 동반 개선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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