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판3품 9월말 재고 403.1만톤 전월비 0.8% 감소
종합상사 금속부문 상반기 이익 감소 자원․제품 약세
일철, 관서 자유단조제품 산요특수제강에 생산 집약
일본제철, ‘25년도 실적 하향 600억엔 적자 전망
일본제철이 2025년도 연간 경영실적을 하향 조정, 최종 600억엔의 적자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종전 전망에서의 400억엔 적자보다 적자폭이 커진 것으로 미국 시장의 불확실성으로 인수한 US스틸의 실적을 재검토한 것을 반영한 결과이며 브라질 우지미나스 지분 등 사업 재편에 따른 주식 매각 손실도 계상했다. 일본제철의 지난해 연결 순이익은 3502억엔이었다.
한편 올해 상반기(4~9월) 연결 사업이익은 2275억엔으로 전년 동기 대비 39.4%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는데 이는 종전 전망치(8월)보다는 26.4%, 475억엔 증가한 것이다.
박판3품 9월말 재고 403.1만톤 전월비 0.8% 감소
9월말 기준 국내 박판 3품(열연, 냉연, 도금강판) 재고(제조업체, 유통부문 합계)는 전월 대비 0.8%, 3만톤 감소한 403만1천톤이었다.
전월에 이어 400만톤을 넘어섰지만 통상적으로 증가하는 8월말에 대한 기술적 요인으로 2개월만에 감소했다.
제조업체의 경우 전월 대비 2만3천톤 줄어든 166만2천톤, 코일센터가 7천톤 증가한 151만5천톤이었으며 일반 도매상들은 1만4천톤 감소한 85만4천톤이었다.
종합상사 금속부문 상반기 이익 감소 자원․제품 약세
종합상사 7개사의 2025년도 상반기(4~9월) 연결 결산을 집계한 결과, 각 사의 금속 관련 부문 순이익이 일제히 감소했다고 일간첲강신문이 6일 보도했다.
철광석, 석탄 등 자원 가격 하락이 주된 요인이었으며 강재 수요 부진에 따라 철강 제품 등도 고전했다고 전했다.
상반기의 이익 감소에 따라 연간(’25.4월~‘26.3월)으로도 순이익 전망 하향 조정이 잇따르고 있다고 밝혔다.
일철, 관서 자유단조제품 산요특수제강에 생산 집약
일본제철은 관서제철소 오사카지구의 자유단조제품 등 일부 제품을 완전 자회사인 산요특수제강에 생산 집약하도록 결정했다고 5일 밝혔다.
대상 제품은 제강 반제품인 잉곳, 자유단조제품(플라스틱금형강, 압연용 단강롤 등)으로 특수 용해설비, 횡 프레스 등 자유단조 설비를 산요특수제강에 이전키로 했다.
설비 완전 이전 목표 시점은 2030년 상반기까지로 오사카지구의 비용 경쟁력 강화와 그룹 전체의 제조 경쟁력 향상을 도모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