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무성, 수출입 통계 품목 개정 수입 감시 강화
일본제철, US스틸 페어필드 강관공장 115억엔 투자
철스크랩 1개월 연속 상승, 3지구 평균 4만2700엔
‘25년 신다찌 수출 150만톤 5년만 높은 수준
철스크랩 고급 품목인 신다찌 수출이 지난해 말 이후 높은 수준에서 추이하고 있다고 5일 보도했다.
작년 후반부터 대략 월 10만톤 이상의 수출이 계속되면서 올해 1~9월 누계로는 전년 동기 대비 30.2% 증가한 113만2천톤을 기록했다.
2025년 추정 수출량은 150만톤 전후로 2020년 166만5천톤 이래 5년 만의 높은 수준이 예상되고 있다.
한국으로의 수출이 감소하고 있는 가운데 베트남, 방글라데시, 인도로의 수출이 급증하고 있다.
재무성, 수출입 통계 품목 개정 수입 감시 강화
재무성은 31일 수출입통계 품목(HS코드)을 내년 1월부터 일부 개정하는 고시를 관보에 공시했다.
철강 관련 수입에서 아연도금강판의 알루미늄·아연·마그네슘의 3원계합금도금강판 항목을 새롭게 추가했다. 전기강판의 경우 규소 함유량 3.0% 이상으로 0.35㎜ 미만을 고급재를 신설했다.
또한 철강 중량 스크랩을 6㎜ 이상과 기타의 2분류로 세분화했으며 스테인리스 용접강관 수입의 경우 페라이트계, 오스테나이트 304계, 기타로 3분류했다.
업계의 요구를 반영해 수입이 증가하고 있는 품목을 보다 세밀하게 파악하는 등 감시 강화가 주목적이다.
일본제철, US스틸 페어필드 강관공장 115억엔 투자
US스틸은 3일 앨라배마주 페어필드 전기로·강관 공장에 7500만달러(약 115억엔)의 투자를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일본제철이 약속한 대규모 투자의 일환으로 석유, 가스 수송 등 에너지용 강관의 생산량을 확충하고 나사 가공 능력을 증강하는 것 외에 자동화, 비용 절감 등을 추진한다.
44명의 정규직 일자리도 늘릴 계획으로 기술 향상과 함께 보다 고품의 고부가가치 제품 생산량을 늘리게 된다.
철스크랩 1개월 연속 상승, 3지구 평균 4만2700엔
일간산업신문은 5일 국내 철스크랩 가격이 한달째 계속 상승하고 있다고 전했다.
자체 조사하고 있는 일본 철스크랩 종합가격(3개 지역 전기로 노전 가격, H2 기준)은 4일 기준 톤당 4만2700엔이었다. 종전 저가인 10월 6일 대비 3천엔, 7.6% 상승했다.
급격하게 진행 중인 엔화 약세가 엔화 기준 수출 가격을 끌어올리고 있는 것이 주원인으로 분석했다. 동경제철이 수출에 대응해 각 거점의 매입가를 올리면서 여타 전기로 제강사와 철스크랩 업체들도 매입 가격을 인상하고 있다.
앞으로도 당분간 엔화 약세가 계속될 전망이라 국내 스크랩 시세 상승도 지속될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