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냉연도금재 인상단행…동국 포강 씨엠 대열합류
포스코 냉연도금재 인상단행…동국 포강 씨엠 대열합류
  • 김종혁
  • 승인 2019.05.28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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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제철이 포문을 연 6월 가격 인상에 포스코를 비롯한 동국제강, 포스코강판, 세아씨엠 등이 속속 합류했다. 포스코는 27일 주문투입분부터 냉연 및 도금 제품 공급 가격을 톤당 2만 원 인상키로 했다. 인상폭은 동부제철의 절반에 그쳤다.

동국제강은 동부제철과 같은 폭인 4만 원을 인상했다. 대상 품목은 칼라강판을 포함한 냉연도금재 전 품목이다. 세아씨엠 역시 산세강판, 풀하드, 아연도강판에 대해 4만 원의 인상을 단행했다. 포스코강판은 도금재 전 품목을 3만 원 올렸다. 인상 적용은 모두 6월 출하분부터다.

국내 냉연도금재 가격은 1분기 2,3만 원 상승하는 데 그친 상태로 현재까지 유지되고 있다. 이에 비해 반제품인 열연은 중국산 기준 이보다 큰 폭인 4만 원가량 상승했다. 고로사인 포스코를 제외한 동국 동부 등 단압메이커들은 적자를 오가는 실적 부진을 겪었다. 이번 인상으로 대폭적인 이익 개선은 쉽지 않다는 게 업계의 중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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