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일본은] 정부, AD 우회방지 제도 논의 본격화…마루이치강관, 그룹 체제 강화
[지금 일본은] 정부, AD 우회방지 제도 논의 본격화…마루이치강관, 그룹 체제 강화
  • 정하영
  • 승인 2025.09.09 03: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정부, 반덤핑 우회 방지 제도화 논의 본격 전망
마루이치강관, 마루이치강판 완전 자회사화 그룹체제 강화
철강재 수주, 건설․제조 모두 부진 코로나 위기 이하
기간노련, 새 부위원장에 JFE스틸 노련 등 3명 위촉
스웨덴 SSAB, 내마모강․고강도강 일본 판매 확대

정부, 반덤핑 우회 방지 제도화 논의 본격 전망

일간철강신문은 8일 반덤핑(AD) 관세를 우회 회피하는 행위를 방지하는 제도를 만들기 위한 정부 내 논의가 이달부터 본격화될 전망이라고 보도했다.

철강의 경우 7월부터 8월에 걸쳐 2건의 AD 조사가 개시되었지만 우회 행위를 막는 제도가 없는 현재 상황에서는 AD 조치의 효과가 무력화될 우려가 농후하다고 밝혔다.

이런 우려에 따라 일본철강연맹 등 철강 관련 5개 단체가 8월 중순 AD관세 우회 회피 방지 제도 마련을 정부에 요청했다.
 

마루이치강관, 마루이치강판 완전 자회사화 그룹체제 강화

마루이치강관은 5일 개최된 이사회에서 연결 자회사인 마루이치강판을 완전 자회사로 할 것을 결의했다고 발표했다.

마루이치강관 그룹은 장기 비전인 ‘MARUICHI 2030 VISION’의 실현을 위해 그룹의 보다 효율적인 연결경영체제 구축을 추진하고 있따.

이번에는 새로운 조직 재편의 일환으로 마루이치강판을 주주총회 승인이 필요없는 간이 주식교환 방식으로 10월 1일 완전 자회사화 한다.
 

철강재 수주, 건설․제조 모두 부진 코로나 위기 이하

보통강 강재 국내 수주량이 4년 넘게 계속 감소하면서 코로나19 위기 사태인 2020년 수준을 10% 이상 밑돌고 있다고 일간산업신문이 8일 전했다.

건설 분야는 자재 가격 상승, 인력 부족이 공사 계획 및 진행을 제한하고 있고 제조업 분야는 자도차와 산업기계의 저조한 해외판매가 이어지면서 낮은 수준에 그치고 있다.

앞으로도 건설 부진의 구조가 변하지 않고 제조업의 생산과 수출 수주 역시 미국 관세 정책과 중국 경제 침체라는 직간접적 영향으로 수십년 만의 저수준으로 가라앉을 가능성이 있다고 진단했다.

이에 수요의 추가적인 감소에 대비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기간노련, 새 부위원장에 JFE스틸 노련 등 3명 위촉

기간노련은 지난주 정기총회를 개최, 새로운 지도부 체제를 확정했다고 일간철강신문이 8일 전했다.

철강, 비철금속, 조선중기 분야의 부위원장 3명이 새로이 취임했다. 철강 부문에서는 타나카 요지 JFE스틸 노련, 비철금속 부문에서는 코마츠자키 유이치 미츠이금속 노련, 조선중기 부문에서는 카도와키 타쿠미 IHI 노련 출신이 각각 위촉됐다.
 

스웨덴 SSAB, 내마모강․고강도강 일본 판매 확대

스웨덴 일관제철소인 SSAB의 일본법인인 스웨덴스틸이 내마모강인 ‘하독스(HARDOX)’와 고강도 구조용 강판인 ‘스트렝스(STRENX)’ 판매 강화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고 일간산업신문이 8일 보도했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