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일본은] 철강 수출 지속 감소 추세…UACJ, 저탄소 Al 박판 재고 판매
[지금 일본은] 철강 수출 지속 감소 추세…UACJ, 저탄소 Al 박판 재고 판매
  • 정하영
  • 승인 2025.08.29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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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강 수출 지속 감소 추세, 中 과잉공급 시장 위축
UACJ, 저탄소 알루미늄 박판 건자재용 등 재고 판매
공영제강·가시마, 금속폐기물 재자원화 ‘순환경제 실현’
전철련, 7월 유통조사 건자재 6품목 판매 4.7% 감소
전기로에 의한 철스크랩, 폐기물 용융  (공영제강 제공)
전기로에 의한 철스크랩, 폐기물 용융 (공영제강 제공)

철강 수출 지속 감소 추세, 中 과잉공급 시장 위축

철강 수출이 계속 줄고 있다고 일간산업신문이 28일 보도했다.

중국의 대량 수출과 지속적인 가격 인하로 영향력이 더욱 확대되면서 일본 철강사들의 수출처가 계속 좁아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최근 아세안향 수출이 증가세로 돌아섰지만 증가폭은 미미하고 주요 수출처인 한국이나 중국향은 양 시장의 경기 침체에 따라 감소하고 있으며 미국의 관세 정책 영향에 따른 국제 무역의 변화나 수급 완화로 수출 환경은 더욱 나빠질 것으로 전망했다.

중국의 과잉 공급은 다소 정상화되고 있지만 국제경제의 리스크가 강해지는 가운데 2025년도 철강 수출은 5년 연속 감소해 코로나19로 최근 최저 수준이었던 2020년도에도 미치지 못할 가능성이 있다고 진단했다.
 

UACJ, 저탄소 알루미늄 박판 건자재용 등 재고 판매

알루미늄 압연 대기업 UACJ가 10월부터 재생 가능 에너지 유래의 ‘그린 전력’에 의해 제조한 지금(地金)을 모재로 하는 박판의 일반(재고) 판매를 시작한다고 일본경제신문이 27일 전했다.

제조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난화 가스 배출량을 일반 제품에 비해 절반 이하로 줄인 저탄소 제품이 대상이다.

건자재나 신칸센 등의 철도 차량에 사용하는 판재를 대상으로 항시 구매가 가능하도록 재고 판매를 일본 처음으로 시작하게 된다.
 

공영제강·가시마, 금속폐기물 재자원화 ‘순환경제 실현’

공영제강과 가시마는 27일 납이 포함된 도료와 석면 등 유해물질이 묻은 금속폐기물을 무해화하고 재자원화하는 사업을 본격적으로 전개한다고 발표했다.

가시마건설이 해체한 빌딩 등에서 나오는 금속폐기물을 공영제강이 전기로에서 무해화, 자원화하는 것으로 유해물질이 제거된 철스크랩은 철근 등의 강재로 재생 이용한다.

양사는 향후 유해물질이 부착된 금속폐기물의 회수, 운반 체제의 강화 등을 추진해 순환경제의 실현에 적극 대응해 나가곘다고 밝혔다.
 

전철련, 7월 유통조사 건자재 6품목 판매 4.7% 감소

전국철강판매업연합회가 발표한 도쿄, 오사카, 아이치 3개 지역 대상의 7월 유통 실태 조사에 따르면 건자재 6개 품목의 판매량이 전월 대비 4.2% 증가, 전년 동월 대비 4.7% 감소한 14만9485톤이었다고 일간철강신문 등이 28일 전했다.

전월 대비 증가는 2개월 연속 이어지고 있는데 7월은 물동량 움직임이 침체하는 등 수요 부족 상태가 계속되고 있지만 영업일수가 전월보다 1일(약 4.8% 효과) 많았기 때문으로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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