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광석 등 원료 환경 고려 기술개발 방향 인식 공유
최신 그린스틸 생산 저탄소 제련, 수소환원 기술 논의
한국 유동환원 분야 선도, ESF 등 융해 기술 동향 공유
세계 연구·전문가 지식 교환 공유, 네트워킹 기회 가져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서울 및 인천에서 열리는 ‘CO₂-Lean 제철 및 제철 기술 국제 심포지엄(COOLIT2025)’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2023년에 이어 2번째로 열리는 이번 행사의 부제는 ‘친환경 제련/융해로 가는 길’로 지속 가능한 철강 생산을 촉진하기 위해 학계와 산업계의 저명한 전문가들이 모여 철강 부문에서 탄소 배출을 줄이기 위한 혁신적인 기술과 전략을 모색하는 행사이다.
특히 저탄소 제련, 저CO₂ 고로-전로 공정, 수소 기반 환원 기술 등 그린스틸(Green Steel) 생산의 최신 발전을 논의하는 플랫폼(Platform) 역할을 하는 심포지엄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번 행사의 주최는 포항공과대학교 친환경소재대학원(POSTECH GIFT), 주관은 대한금속재료학회 철강분과위원회(KIM)로 정부(산업통상자원부),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KEIT), 한국철강협회(KISA), 한국금속재료연구조합(KOMERA) 등이 후원하고 있다. 또한 포스코, 현대제철, 동국제강, 세아베스틸 등 국내 주요 철강사들은 물론 RioTinto, BHP, Primetals Technologies 등 해외 광산 및 엔지니어링 기업이 후원에 참여했다.
특히 행사 진행과 관련 주목되는 것은 국내 민간 주도 행사임에도 국내 정부(산업부)와 학회는 물론 해외 광산/엔지니어링 기업들의 적극적인 참여는 물론 지원과 후원(협찬)이 현실화되었다는 점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최근 수소환원제철 기술개발에 대한 예타를 통과시킨 데 이어 이번 행사에도 탄소중립산업핵심기술개발사업 중 한국금속재료연구조합이 주관하는 철강산업 탄소중립 협력단에서 이번 행사를 지원하고 있다. 또한 관련 최대 학회인 대한금속재료학회 철강분과위원회도 금속학회 기금 중 일부를 지원키로 했다.
해외 광산 기업인 RioTinto, BHP 그리고 관련 엔지니어링 회사인 Primetals Technologies가 참여는 물론 협찬키로 하였으며 특히 RioTinto는 25~26일 행사장인 프소크센터 아트홀의 공간을 이용, 현장 전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주요 주제는 ▶그린스틸 생산을 위한 전략(Strategies and efforts to reach green steel production) ▶철강공정 저탄소 기술개발 현황(Advances in C-lean BF-BOF route) ▶수소환원제철 기술 개발 현황(유동로, 샤프트로, 전기용융로 등, Update on H2-based reduction technology)으로 구성됐다.
심포지엄 공동위원장인 이상호 포스텍 교수는 그린스틸을 생산하기 위한 각국의 현재 수준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현재 저탄소 펠릿, 직접환원철 관련 기술개발 등을 고려할 때 분광(철광석), 유동환원로에 대한 관심과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관련 기술개발 동향은 물론 전기용융로(ESF) 등의 기술개발 방향 점검과 연구 성과를 공유, 홍보하는 기회라고 말했다. 특히 우리나라가 유동환원 기술의 선도적 역할자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국내 연구자, 엔지니어, 학생들의 좋은 네트워킹 기회가 되어줄 것을 기대했다.
한편 주최/주관 측은 관련 분야의 선도적 연구자와 업계 전문가들이 전문 지식과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의미 있는 지식 교환 기회가 될 것이라며 지속 가능한 철강 제조의 미래와 친환경 산업을 위한 협력을 촉진하기 위해 많은 관계자들이 참여해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자세한 일정과 참가 등록 방법은 심포지엄 홈페이지 및 온라인 등록 링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고 주최 측은 전했다.
※ 심포지엄 홈페이지 : http://coolit.dsso.kr/index.php
※ 심포지엄 온라인 등록 링크 : http://coolit.dsso.kr/sub3_2.ph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