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대 전기로 제강사인 현대제철과 동국제강이 8월 철스크랩(고철) 구매 가격을 인상한다. 약 2개월의 가격 인하 기조에서 전환한 것이어서 주목된다.
발표에 따르면 현대제철은 8월 4일부터 인천공장 및 당진제철소의 구매 가격을 전등급 톤당 1만 원 인상한다. 동국제강도 인천공장에서 같은 내용으로 인상을 실시한다.
여름철 설비 보수 종료에 따른 재고 보충 차원으로 해석된다. 현재 시장의 공급력도 약화된 상태다.
포스코는 앞서 1일부로 생철류, 약정 물량(MOU)에 대해 톤당 5000원의 추가 인센티를 적용하기로 했다. 경량압축 제품은 톤당 1만 원 인상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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