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일본은] STS 강재 수입 15.5만톤 5.1%↑…일철, 베스타스와 풍력발전 MOU
[지금 일본은] STS 강재 수입 15.5만톤 5.1%↑…일철, 베스타스와 풍력발전 MOU
  • 정하영
  • 승인 2025.08.01 03: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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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STS 강재 수입 15.5만톤, 중국산 26% 증가
일본제철, 베스타스와 MOU 풍력발전 공급망 강화
아이치제강, 버추얼 PPA 통한 재생에너지 전력 도입
6월 전철강 수출 252만톤 전년 동월 대비 3개월 연속↓

상반기 STS 강재 수입 15.5만톤, 중국산 26% 증가

재무성이 30일 발표한 무역통계에 따르면 올해 1~6월 스테인리스 강재 수입량은 전년 동기 대비 5.1% 증가한 15만5464톤이었다.

반기 기준 사상 최대 수준으로 수입량의 70% 이상을 차지하는 냉연강판을 중심으로 증가가 이어지고 있다. 6월 스테인리스 냉연강판 수입량은 1만9984톤으로 전년 동월 대비 21.7% 증가했다. 반면 봉형강류나 열연강판의 수입은 전년 동기에 미치지 못했다.

특히 냉연강판의 경우 중국, 대만산의 반덤핑 조사가 본격 진행되고 있지만 1~6월 중국산 냉연강판 수입은 전년 대비 26% 증가하는 등 높은 수준의 수입이 이뤄졌다.
 

일본제철, 베스타스와 MOU 풍력발전 공급망 강화

일본제철은 30일 경제산업심의관 입회 하에 풍력발전의 세계적 대기업인 베스타스 사와 일본 내 풍력발전 프로젝트의 원활한 실행과 풍력발전 시장의 공급망을 강화하는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베스타스 사는 세계 88개국에서 19만㎿의 풍력발전기를 설치한 업계 최대 실적의 글로벌 기업이다.

양사는 글로벌 비즈니스를 공동으로 추진키로 하는 한편 특히 동일본제철소 키미츠지구 및 큐슈제철소 오이타지구에서 유럽, 아시아, 일본 시장의 타워용 강재 공급에 협력키로 했다.

앞으로 그린스틸인 NS카볼렉스뉴트럴 강재나 TMCP 고장력 강판 등 고품질 소재를 안정적으로 공급함으로써 탈탄소화에도 공헌해 나가기로 했다.
 

아이치제강, 버추얼 PPA 통한 재생에너지 전력 도입

아이치제강은 30일 중부 전력 미라이즈가 제공하는 오프사이트형 버추얼 PPA 서비스(부지 외의 재생에너지 발전소에서 만들어진 전기의 환경가치를 제공하는 서비스)를 통해 재생에너지 전력 도입을 처음 개시한다고 발표했다. 도입하는 전력은 바이오매스 발전에 의해서 만들어지는 재생에너지 전력이다.

아이치제강 전력 소비량의 약 10% 상당하는 환경 가치를 구입하는 것으로 연간 약 4만3천톤의 이산화탄소 절감에 공헌하게 된다.
 

6월 전철강 수출 252만톤 전년 동월 대비 3개월 연속↓

일본철강연맹이 31일 발표한 철강 수출입 실적에 따르면 6월 전철강 수출은 252만톤으로 전년 동월 대비 2.8% 줄어 3개월 연속 감소가 이어졌다. 이중 보통강 강재 수출은 166만6천톤으로 전년비 8.9% 줄어들어 역시 3개월 연속 감소했다.

전철강 기준 국가별로는 한국이 30만6천톤으로 5.3%, 중국 21만2천톤 13.5%, 미국 9만톤, 28.3% 각각 감소했다. 반면 태국 38.7만톤, 32.8%, 대만 16만7천톤, 0.3% 각각 증가했다.

2025년 상반기(1~6월) 기준 전철강 수출은 1526만6천톤으로 전년 동기 대비 2.8% 감소했다. 이중 보통강은 2.1% 줄어든 1044만톤이었다.

일본제철, 경제산업성과 베스타스 사 양해각서 조인식
일본제철, 베스타스 사와 풍력발전 분야 양해각서 조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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