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특수강, 항공기용 고합금강 증강 36억엔 투자
마루베니, 호주 원료탄 젤림바 주식 추가 취득
보통강 강재 재고 5월말 소폭 증가 재고율도 상승
일본제철, 후판가공 계열 2개사 합병 공급망 강화
일본제철은 30일 일철신강시어링과 후지철강센터 등 자회사 2개사를 합병한다고 발표했다.
양사는 모두 철골, 교량 등 후판 절단 가공 사업을 주력으로 일철신강시어링이 후지철강센터를 흡수하는 것으로 기본 합의서를 일본제철 등 3사가 체결했으며 10월 1일을 합병 완료일로 정했다.
합병에 의해 관련 노하우와 기능을 집약함과 동시에 일본제철의 2개 후판 제조거점(동일본제철소 키미츠지구, 큐슈제철소 오이타지구)과도 제휴를 강화할 방침이다.
국내 후판 시장의 수요 변동에 대비해 경영 기반을 강화하는 전략의 일환이다.
대동특수강, 항공기용 고합금강 증강 36억엔 투자
대동특수강은 항공기와 굴착드릴 부품 등에 사용하는 고합금강 생산설비를 강화하기 위해 36억엔을 투자한다고 30일 발표했다.
압연으로 제조 가능한 강종과 규격의 범위를 확대함과 동시에 고품질 제품의 제조를 가능하게 하는 것이 투자 목적으로 2027년 3월 가동이 목표다.
전기자동차(EV) 확산에 따른 자동차용 강재 수요 감소에 대응해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항공 우주 분야에의 판매력 강화가 목적이다.
구체적으로 반도체 제조 장치용 스테인리스(STS)강 등을 생산하는 호시자키 공장의 봉강 압연라인 증강과 치타 제2공장에 고합금 봉강 검사 라인을 도입할 계획이다.
현재 고합금강 생산 주력인 시부카와 공장의 고합금강 제조 공정 일부를 호시자키 공장에 이관하는 한편 시부카와 공장은 보다 부가가치 높은 제조에 주력할 방침이다.
마루베니, 호주 원료탄 젤림바 주식 추가 취득
마루베니는 30일 호주의 원료탄 공급업체 젤림바 그룹의 주식을 추가 취득한다고 발표했다.
젤림바 그룹의 주식 6.7%를 기존주주로부터 매입하는 방식ㅇ드로 마루베니의 출자 비율은 현재 33.3%에서 40%로 높아지게 된다.
젤림바 그룹은 호주 퀸즐랜드 주에서 젤림바 이스트, 레이크버먼드 등 2개 탄광을 보유, 운영하고 있다.
마루베니는 젤림바 그룹 지분 추가 확대를 통해 양 탄광에서의 권익을 늘린다는 계획이다.
보통강 강재 재고 5월말 소폭 증가 재고율도 상승
일본철강연맹이 30일 발표한 보통강 강재 수급 속보에 의하면 5월말 기준 국내용 재고량(제조업체, 유통업체 합계)은 512만8천톤으로 전월말 대비 10만5천톤, 2.1% 증가했다.
2개월 연속 보통강 강재 국내 재고량이 500만톤을 웃돌았다.
5월 국내 출하량은 전월 대비 거의 보합이었기 때문에 재고율은 181.9%(4월말 179.0%)로 상승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