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일본은]일본제철 ‘메가하이퍼빔’ 개발…블록체인 활용 철강원료 물류 ‘효율화’
[지금 일본은]일본제철 ‘메가하이퍼빔’ 개발…블록체인 활용 철강원료 물류 ‘효율화’
  • 정강철
  • 승인 2020.03.05 03: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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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제철 초대형 H형강 ‘메가하이퍼빔’ 개발, 공기 대폭 단축
일철·고베, 도로용 건재사업 통합 ‘닛데츠신코건재’ 출범
소지츠·마루베니, 블록체인 활용 철강원료 물류 '효율화'
메가 하이퍼 빔 TM (중앙) 하이퍼 빔 ® (왼쪽)) (사진=일본제철)

제목 : 일본제철 초대형 H형강 ‘메가하이퍼빔’ 개발, 공기 대폭 단축

일본제철은 3일 건물의 들보 등에 사용되는 압연 H형강의 신제품인 웹 길이가 1200mm에 이르는 초대형 압연 H형강인 ‘메가하이퍼빔(Mega Hyper Beam™)’을 개발해 4월부터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각각의 강판을 용접해 만들어왔던 대형 H형강에 대해 와카야마 제철소 사카이 대형공장의 압연 설비 개선으로 압연 방식 생산에 성공했다.

건설업체가 현장에서 용접할 경우와 비교해 건물의 공기(工期)를 크게 단축할 수 있다고 밝혔다.
 

제목 : 일철·고베, 도로용 건재사업 통합 ‘닛데츠신코건재’ 출범

일본제철과 고베제강은 4일 방호벽 등 도로용 건자재 제조 및 판매 등 관련 사업을 통합해 ‘닛데츠신코건재’로 출범한다고 발표했다. 약 1년 후인 2021년 4월 1일 부로 자회사 간의 관련 사업을 통합해 새 회사를 설립하기로 했다.

통합 회사의 연간 매출액은 약 300억엔 정도가 전망된다.

국내 공공 공사 등 수요가 줄어들고 있어 경영자원 통합을 통해 수익을 유지하고자 하는 목적이다. 제조 부문과 영업 거점 등의 통합 집약도 예정하고 있다.

일본제철의 자회사인 닛데츠건재가 통합을 주도해 고베제강의 자회사 신코건재공업을 합병할 예정이다.
 

제목 : 소지츠·마루베니, 블록체인 활용 철강원료 물류 '효율화'

소지츠와 마루베니는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철강 원료 물류의 효율화를 추진키로 했다.

선박 수배 등을 철강사, 광산회사, 선박회사 등 관계자들이 인터넷 상에서 함께 공유하는 방식으로 호주 자원 관련 벤처기업인 컴체인이 참여했다.

지난해부터 호주의 연료탄 물류 부문에서 실증을 마쳤으며 현재 실용화를 위한 최종 조정 단계에 들어갔다. 연료탄 외에도 철광석 부문에도 확대할 계획이다.

금융 분야에서 시작될 블록체인 기술을 물류 분야에 적용하는 것으로 장기적으로는 철강, 비철금속 제품에도 적용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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