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위, 일본·중국산 열연강판 반덤핑 예비조사 2개월 연장
무역위, 일본·중국산 열연강판 반덤핑 예비조사 2개월 연장
  • 김도형
  • 승인 2025.06.09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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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에서 생산하는 열연 제품.
현대제철에서 생산한 열연코일.

산업통상자원부 무역위원회가 일본 및 중국산 열연강판의 반덤핑 예비조사 일정을 2개월 연장한다고 최근 밝혔다. 이에 따라 빠르면 7월 중 예비조사 결과가 발표될 것으로 전망된다.

앞서 무역위는 지난 3월 4일부로 중국과 일본에서 수입되는 탄소강 및 그밖의 합금강 열간압연 제품에 대한 반덤핑 예비조사 개시를 결정한 바 있다.

통상 예비조사 기간은 관보게재일로부터 3개월이 주어진다. 이번 2개월 연장 결정으로 예비조사 기간은 오는 8월 4일까지 확대됐다.

무역위 관계자는 “이번 반덤핑 조사와 관련된 기업들이 방대한 자료들을 제출하면서 추가적인 조사기간이 필요했다”고 설명했다.

무역위는 지난 2023년 7월 1일부터 2024년 6월 30일까지 덤핑 사실조사를 검토하는 한편, 2021년 1월 1일부터 2024년 12월 31일까지의 국내 산업피해를 조사할 계획이다.

이번 예비조사 결과는 빠르면 7월 중 공표될 예정이다. 이미 현대제철은 지난 4월 24일 진행한 1분기 컨퍼런스콜에서 열연강판 반덤핑 예비판정이 8월 내 결정될 것이라고 예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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