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츠비시제강, 해외사업 재구축 印 확장․美 재가동
주원료 분기계약 하락 추세, 철광석 5%, 원료탄 6%
코일센터, 임가공비 개선 중 운임․인건비 반영도
‘24년도 특수강 강재 수주 1370만톤 3.8% 감소
일본철강연맹이 최근 발표한 강재 수주 통계에 따르면 2024년도(회계연도 기준) 수주량은 전년 대비 3.8% 줄어든 1370만2198톤이었다.
3년 연속 감소해 리먼 쇼크 직후인 2009년도의 1520만톤은 물론 코로나19 영향으로 침체했던 2020년도 1416만톤을 모두 밑도는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
중국 경제 둔화와 자동차 업계의 구조 변화, 세계 시장에서의 일본계 제조업체들의 고전 등이 모두 부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미츠비시제강, 해외사업 재구축 印 확장․美 재가동
미츠비시제강은 16일 현재 중기경영계획(‘23~’25년도)과 차기 계획에서의 투하자본이익률(ROIC) 목표 달성과 사업 포트폴리오 최적화의 일환으로 해외 스프링 사업의 재구축을 진행 중이라고 19일 밝혔다.
현재 검토 단계로 중국 스프링 사업의 자금 정책, 제품 구성, 북미 스프링 사업의 거점 재구축, 인도 스프링 사업의 성장 투자가 핵심이다.
특히 전략 상품인 자동차 스프링과 특수강 강재 사업의 구조개혁과 함께 미국 공장을 재가동할 계획이다.
주원료 분기계약 하락 추세, 철광석 5%, 원료탄 6%
주요 철강 원료의 분기 계약가격(Contract Price)이 하락 추세를 보이고 있다.
철광석의 7~9월 계약 가격은 4~6월 대비 5% 내려가 2분기 만에 하락 전환했다. 4~6월 원료탄 게약가격은 1~3월 대비 6% 하락해 6분기 연속 하락 추세가 이어졌다.
미국의 관세 정책 등 변동 요인이 있지만 대체로 주원료 시세는 중국의 수요 부진, 철강업 시황 침체로 약세가 계속되고 있다.
코일센터, 임가공비 개선 중 운임․인건비 반영도
코일센터(CC)의 강판 임가공비 인상이 완만하게 진행되고 있다고 19일 일간철강신문이 보도했다.
최근 수년간 에너지 및 부자재 가격, 수율 로스분 등의 반영이 진행되었고 운임과 인건비, 설비비 등의 비용 전가가 진행되고 있다.
지속 가능한 조업과 수요가에의 안정 공급을 유지하기 위해 코일센터들은 올해도 적정한 임가공비 확보를 위한 교섭을 계속해 나갈 방침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