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K동신은 2월 24일부로 임동규 전 동국제강 부사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임동규 대표이사는 1988년 유니온스틸에 입사해 2010년 유니온스틸 이사, 2012년 유니온스틸 상무를 역임했다. 이후 동국제강 냉연사업본부장(전무)을 지냈고 2017~2018년 동국제강 부사장직을 담당했다.
DK동신(포항소재)은 동국산업 계열사로 2008년 설립됐다. 피복강판 및 냉간, 철강압연제품의 제조와 판매 등을 영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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