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합동제철, 히메지제조소 압연기 합리화
日 합동제철, 히메지제조소 압연기 합리화
  • 정하영
  • 승인 2025.04.23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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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톤 중형압연기 128억엔 투자 신예화 ‘28년 하반기 완공
구조용강 등 다품종 최적화, 연주․가열로 이어 압연기 신예화
품질, 치수 정밀도 향상, 생력화. 소롯트 대응력 강화 목적

합동제철은 구조용강 등 다품종 생산에 최적화된 히메지 제조소의 압연기 합리화 공사를 추진키로 했다.

17일 이탈리아 제철 플랜트 엔지니어링 회사인 다니엘리의 일본법인인 다니엘리재팬과 기술, 설비 도입을 위한 계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공사비를 포함한 총 투자액은 128억엔(약 1286억원)으로 올해 안에 착공해 2028년 하반기까지 신예화 공사를 완료할 계획이다.

히메지제소소는 오사카, 후나바시와 함께 합동제철 3개 생산거점의 하나로 히메지항에 인접해 1만톤급의 부두를 확보하고 있어 물류 면에서 강점을 갖고 있다. 또한 70톤 전기로 및 LF 정련 설비 외에 탈가스 설비를 보유하고 있어 구조용 봉강, 궤조 등 특수강을 포함한 다품종 생산에 최적화된 공장이다.

연속주조기와 압연용 가열로를 신예화한데 이어 이번에 중형압연기(50톤/h)는 가동 87년이 경과한 설비로 합리화를 통해 품질과 치수 정밀도 향상, 생력화, 소롯트 대응력 강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 월 2만톤을 생산하고 있지만 구조용강 제품의 표면 갈라짐, 직경 공차, 진원 등 품질 향상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고 있어 이에 대응을 강화하기 위함이라고 회사 관계자는 설명했다.

설비는 ‘3중식 리버스 압연기’에서 ‘2중식 시프터블 리버스 압연기’로 교체해 근원적인 비가격 경쟁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일본 합동제철 히메지 제조소 전경  (출처 합동제철)
일본 합동제철 히메지 제조소 전경 (출처 합동제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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