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철스크랩(고철) 수출 가격은 당분간 강세로 점쳐진다. 수출 가격이 높게 유지되고 있다는 게 배경이다.
일본 관동철웝협회가 9일 실시한 철스크랩 수출 입찰에서 H2(경량) 낙찰 가격은 FAS 톤당 4만 3288엔으로 결정됐다. 전월보다 938엔 하락했다.
가격은 여전히 높다.
특히 이번 낙찰 가격은 관동 현지 실거래 가격인 4만 1000엔보다 높다. 앞으로 일본 내수는 강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되는 이유다.
이번 낙찰 가격을 FOB 기준으로 하면 4만 4288엔, 한국 도착도 기준으로 하면 CFR 톤당 약 4만7500엔으로 추산된다. 한화로 환산하면 약 49만 원에 이른다.
선적은 5월 말이며, 도착지는 베트남으로 파악되고 있다. 이번 성약량은 평소와 같은 1만 5000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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