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50억원 투자 기존 1,2호 EPL 개조, 2027년 3월 완공 예정
태국 주력 시장으로 사업 지속 확장 30개사 8천명 고용
태국 주력 시장으로 사업 지속 확장 30개사 8천명 고용
일본제철은 캔(Can) 소재로 주로 사용하는 석도강판 생산능력을 태국에서 확충한다고 4일 발표했다.
약 20억바트(약 850억원)를 투자해 2027년 3월까지 기존 설비 증강 방식으로 생산능력을 약 30% 끌어올릴 계획이다.
식료품 통조림을 세계로 수출하고 있는 태국에서는 세계 인구의 증가로 캔용 수요의 성장이 전망되고 있어 석도강판 공급 체제를 강화키로 한 것이다.
일본제철의 현지 냉연판재류 자회사인 NS-Siam United Steel Co., Ltd.(NS-SUS)의 라용현 맷타풋에 소재한 공장의 생산능력을 증강하는 것으로 이 공장의 석도강판 생산라인(EPL : Electric Plating Line)은 최근 최대 가동을 유지하고 있다. 기존 1호 EPL 및 2호 EPL에 대한 증강 투자로 생산능력은 연간 28만톤에서 35만톤으로 늘어나게 된다.
NS-SUS의 임직원은 약 1500명으로 최근 고객 서비스를 강화하는 등 석도강판 시장 개척을 추진해 왔다. 2024년 기준 태국에서의 석도강판 시장점유율은 약 60%에 달하고 있다.
일본제철은 1963년부터 태국에 가공 거점을 진출한 이후 동남아권 중요 시장으로 가장 중요한 전략 시장의 하나로 인식, 꾸준히 사업영역을 확대해왔다. 전기로 열연강판 생산업체인 G/GJ스틸(총 투자액 179억바트)을 포함해 현재 30개 기업에 약 8천명을 고용하고 있다.
저작권자 © 페로타임즈(Ferro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