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강그룹은 2일 미국 법인 동국인터내셔널(DKI)가 주요 관계사 및 수요가를 초청해 '휴스턴 오피스'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27일 행사에는 DKI 김명수 법인장과 정윤교 휴스턴 오피스 과장, 삼성물산, 롯데글로벌로지스틱스 등 국내외 종합상사 및 물류사 관계자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LA, 뉴욕에 이어 세 번째 미국 거점으로 낙점된 휴스턴 오피스는 기존 동부와 서부 중심 영업에서 남부까지 영역을 넓혔다는 데 의미가 있다.
특히 현지 상사 및 수요가 분포도가 높고 도로, 공항 등 교통 접근성이 우수해 급변하는 북미 통상 정책 속 현지 대응력을 높일 수 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DKI는 이번 오피스 개소를 통해 럭스틸(Luxteel)·앱스틸(Appsteel) 등 프리미엄 컬러강판 브랜드와 특수 후판 등 고부가 제품 판매 확대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김명수 DKI 법인장은 "미국 통상 변화에 대해 신중하고 전략적 접근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동국제강 그룹만의 특화 강점이 담긴 차별화 제품들을 중심으로 미 남부 지역에서 적극적 영업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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