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순천 주·단조 사업부 분할 결정...신속한 투자로 경쟁력 강화
현대제철, 순천 주·단조 사업부 분할 결정...신속한 투자로 경쟁력 강화
  • 정강철
  • 승인 2020.02.25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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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자산 5218억원, 매출2293억원 규모 사업부분 분할
현대아이에프씨 신설, 순천단조공장 주축으로 단조사업 경쟁력 강화
사진=현대제철 순천단조공장
사진=현대제철 순천단조공장

현대제철은 금속 주조 및 자유단조제품의 생산 및 판매 사업부문을 물적 분할해 현대아이에프씨를 신설한다고 25일 밝혔다.

분할 신설되는 현대아이에프씨는 2019년 기준 자산 5218억원, 매출 2293억원 규모의 회사로 분할 기일은 4월1일이다.

본점은 전라남도 순천시의 순천단조공장으로 정했다. 앞서 2016년 현대제철은 인천공장의 단조용 설비를 매각하고 순천단조공장으로 일원화작업을 실시했다. 또 고부가 단조제품 설비투자를 진행했다.

현대제철 관계자는 “단조 부분은 뛰어난 기술력을 보유했지만 사업비중이 크지 않아 그동안 우선순위가 뒤로 밀렸다. 하지만 분할 후 신속한 투자 및 의사결정으로 경쟁력과 전문성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존속회사인 현대제철은 현대아이에프씨의 발행주식을 모두 배정받고, 신설회사는 비상장법인으로 설립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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