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스크랩 3월도 강세장 '美대형 365달러'…臺 펑신 인상 단행
철스크랩 3월도 강세장 '美대형 365달러'…臺 펑신 인상 단행
  • 김종혁
  • 승인 2025.03.04 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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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틸웨어(https://www.steelwhere.com)
스틸웨어(https://www.steelwhere.com)

 

철스크랩(고철) 시세는 3월 글로벌 시장에서 강세가 유지될 전망이다. 미국발 급등이 가장 큰 영향을 주고 있다. 주요 수입국에서는 공급 부족이 해소되지 않는 상황이어서 높은 가격에 대한 부담에도 불구하고 게약을 체결하는 모양새다. 

철강원료 전문데이터센터인 스틸웨어 자료에 따르면 글로벌 지표인 미국 대형모선 철스크랩 수출 가격은 아시아향 CFR 톤당 365달러로 나타났다. 컨테이너(40피트) 수입 가격은 대만에서 CFR 톤당 310~315달러다. 대표 철강사인 펑신강철은 3일부터 8일까지 철스크랩 내수 구매 가격을 톤당 300대만달러(미화 10달러) 인상했다. 철근도 같은 폭으로 올렸다. 

일본산은 H2(경량) 가격은 베트남 수입 기준 CFR 톤당 325~330달러로 최근 일주일간 5달러 상승했다. 미국 대형모선의 경우 HMS No.1&2(80:20) 등급은 베트남에 최고 370달러까지 오퍼가 나왔다. 

최대 수입국인 튀르키예에서 최근 계약은 독일산 HMS No.1&2(80:20) 기준 CFR 톤당 354달러다. 미국 동부지역발 튀르키예향 수출 가격은 CFR 톤당 364달러로 강보합세다. 미국 내수가 3월 추가로 상승하면 370달러를 돌파할 가능성이 있다. 

현지 철강사들은 높은 가격에 대해 저항감을 높이고 있다. 하지만 원료 수급이 타이트한 실정이어서 고가(高價) 수입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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