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공업 계열사 삼미금속이 임시주주총회 안건을 모두 가결했다고 지난 25일 밝혔다. 이날 감사위원회 신설과 더불어 사외이사 선임 및 제3자배정 유상증자 등이 모두 원안대로 통과됐다.
이날 삼미금속은 ▲정관 일부 변경 ▲사외이사 선임 ▲감사위원회 위원이 되는 사외이사 선임 ▲제3자배정 유상증자 신주발행(할인율 10% 초과)의 안건을 논의했다.
특히 사외이사 선임에는 포스코 출신의 김병휘, 정창원 씨가 물망에 올라 주목된 바 있다. 단, 삼미금속의 지분구조상 최대주주 및 특별관계인의 지분이 98.99%에 달한다는 점에서 안건 통과 가능성은 예견된 결과라는 평가도 나온다.
한편, 삼미금속은 같은날 제3자배정 유상증자도 완료했다. 할인율 한도인 10% 이상을 적용하면서 주주총회의 승인 이후 절차를 마쳤다.
삼미금속은 총 393만3333주를 주당 1500원에 발행했다. 아이비케이에스 와이지 턴어라운드 신기술투자조합 제1호에서 260만 주, 아이비케이에스 넥스트 스케일업 신기술투자조합에서 133만3333주를 각각 매입했다. 기준 주가(1985원) 대비 할인율은 24.44%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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