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내 주식투자 장려 등으로 외국 기업 투자 촉진 의도
중국 정부가 외자 유지 확대를 위해 외국인 투자기업의 국내 대출 사용 규제를 폐지하는 등 촉진 방안을 내놨다.
국무원 판공청이 상무부와 국가발전개혁위원회의 ’2025년 외자 안정 행동계획‘에 관한 통지를 발표했다고 24일 코트라 선양무역관이 전했다.
행동계획은 외국 자본의 중국 내 주식투자를 장려하고, 외국인 투자기업의 국내 대출 사용 제한을 철폐하며, 외국인 투자기업이 국내 대출을 활용해 주식투자를 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것 등을 담고 있다.
코트라 선양무역관은 이번 규제 완화 조치가 지난 몇 년간 빠르게 증가하는 외자 유출을 막고 외국 기업의 중국 내 투자를 촉진하려는 정책으로 풀이했다.
중국에 유입되는 외국인 직접투자(FDI)는 지난해 크게 감소한 데 이어 올해 들어서도 감소세가 지속되고 있다. 1월 중국의 FDI는 975억9천만위안으로 전년 대비 13.4%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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